레슬링 경기가 끝나고 루이스가 추천하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타코 집으로 향했다.

길거리 타코집이었는데 과달라하라 사람들은 흔히 Los Taquiqesos라고 하고 공식적인 이름은 Tacos El Güero였다.


우리가 생각하는 타코는 건조한 또르띠아 위에 약간의 고기, 양파, 토마토, 실란뜨로를 넣어서 먹는 건데 멕시코에서 만난 타코는 종류가 다양했다. 집집마다 또르띠아와 재료를 굽는 방식이 다르고 치즈와 고기의 종류도 다르며 굽거나 익히는 방식도 달랐다. 이 곳은 치즈와 소고기를 굽는 모습만 봐도 군침이 돌았다.


맛은 훨씬 더 Amazing 했던.... 이걸 먹으러 다시 과달라하라에 가고 싶을 정도다...



< 철판에 치즈를 굽는다 >



< 치즈와 나초 >



< 다른 한쪽에서 굽고 있는 소고기 >









Posted by yumspres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