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hostel 에서 만난 라파엘

브라질에서 온 친구다. 플라야 델 카르멘에 와서 새벽에는 다이빙을 하고 저녁에는 파티를 즐겼던 친구

저녁에는 파티 멤버의 중심이 되어서 이것저것 요리를 하고 맥주를 마시다가 늦게 잠들어서는 새벽에 깨우면 급히 스쿠버 다이빙을 하러 나간다. 직업이 의사라고 하는데 장난 꾸러기 의사가 될 것 같다.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내게 와서는 자기 그림도 하나 그려주라고 해서 급하게 그렸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림을 그려주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한달에 한 번이라도 그림을 그려야겠다.





Posted by yum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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