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지나쳤다.
사실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이 때까지 호스텔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지 않았다.
하지만 이 시간을 흘러보내면서 분명 느낀 것은 있다. 조금더 솔직해지고 포기할 줄 알고 있는 순간을 즐겨라.
불평할 것은 하나도 없다. 내 자신을 그냥 보여주자.
내 자신을 보여줄 시간에 걱정하고 웅크리고 있으면 그건 너무 아까운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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