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7일 월요일 - 과달라하라 어학연수 1일차


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


시차 적응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과를 시작했다.

아침 일찍 학교 안에 있는 카페테리아에서 식사를 하고

기숙사에서 Alex를 기다렸다가 오리엔테이션이 있는 장소로 향했다.


어젯 밤에는 그렇게 천둥번개가 치더니 아침에는 조용하다.


과달라하라의 7, 8월은 우기라고 한다.

밤마다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오는데

아침에는 언제그랬냐는 듯이 맑고 화창한 날씨.

영화 같다!!!




Centro Aisa Pacífico 라는 아시아 담당 팀의 캡틴인

가브리엘(Gabriel)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고

언어와 문화 선생님인 Ana와 Pati,

그리고 아시아 팀의 직원인 Alex, Mariana, Luis의 소개가 이어졌다.


오리엔테이션은 부드럽고 활동적이었다.

Tec de Monterrey : Gadalajara campus 소개 영상도 엄청났다. 이건 봐야 해!

여러 일정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학교를 잠시 둘러보는 시간 Campus tour를 하고 점심을 먹었다.


인터넷에서는 딱딱하고 작아보였던 학교였는데

크고 시설이 너무나 잘 되어있었다.

50m의 올림픽 규격, 조리 실습실, 잔디로 깔려있는 체육관, 휘트니스 센터 등등

멕시코 사립대학 중에서는 1,2위를 다투는 대학이라고 하니, 굉장하다.





< 4주간 생활한 기숙사(dormitorio) >



< 타코(Taco)와 과일 요구르트 Yogur fruta >



<멕시코의 편의점(la tienda) OXXO >



< 표지판(anuncio)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 우리가 수업을 들을 건물(edificio) >



< 예쁜 공원(parque) 같은 캠퍼스 >



< 휘트니스 센터(gimnasio) 에 있던 동상 >



<  centro de congresos 앞에서 >




< Alejandro castro 의 설명을 듣는다. >



< 분수(fuente) >



< 멕시코에도 있는 스타벅스 >



< 도서관(biblioteca) >

우리가 있을 때는 공사중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 것 같다.



< 넓은 운동장(campo de recreo) >



< 학교 중앙에 카페테리아가 모여있는 테라스 같은 곳 >



< 농구장(la cancha de básquet)>



< 내가 가장 좋아했던 수영장(la piscina) >

올림픽 규격(50m)의 수영장이다.

새벽이나 밤에 스트레스 받을 때면 이곳에서 혼자 수영을 했는데

밤에는 별이 떠 있곤 했다.



< 동전 마술을 보여주는 수영장 관리 아저씨 >

익살이 넘친다. ㅎㅎ



< 캡틴(el capitan)가브리엘 Gabriel >



< 식사 만을 기다리는 예지와 지영 >



< 문화 수업 선생님(profesora cultura)인 Pati! >



< 기대 됩니다.>



< 칠절하게도 쥬스를 부어주신다 ㅠ ㅠ>





< 학교에서 티셔츠(camisetas)도 제작해서 주신다! >

한국 보이는가? ㅋㅋㅋ



< 단체 사진을 찍어주는 친구를 위해서 한 컷! >

Posted by yumspres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