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7일 월요일 - 과달라하라 어학연수 1일차
정말 바쁘게 보낸 하루였다.
사진을 많이 찍었다. 기록도 많이 했다.
그런데 마음이 풍족하지 못하다.
기록과 스페인어 공부에 대한 압박이다.
사람들이 무슨 말을 하면 짜증을 낼 준비를 하고 있다.
시차적응이 안되서 그런건가.
하루종일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여러 생각에 마주한다.
이렇게 인간관계를 시소라고 보면 시시각각 바뀌는 것인데
개인생활과 단체생활의 균형을 맞추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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