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2, 3일 토, 일요일 - 과달라하라 어학연수 6, 7일차


Sayulita, Puerto Vallarta 여행


둘째 날 : Puerto Vallarta




호텔에서의 하루. 모기가 많아서 뜯기면서 잤다. 너무 힘들다..

후안과 둘이서 방을 썼는데 코를 엄청 심하게 골았다고 한다.

미안 후안 ㅜ ㅜ


아침일찍 일어나서 해변을 걸으려고 했는데 실패...

9시에 일어나 겨우겨우 밥을 먹고(근데 엄청 많이 먹었다.)

바다에 나가 사진을 찍다가 기숙사로 출발했다.




< 여러가지 과일과 믹스한 쥬스 >



음료를 하나 만드는데도 정성이 느껴져서 사진을 찍고 싶었다.

뷔페에서 이렇게 멋진 복장을 입고 근무하는 멕시코 사람들을 많이 본다.



< 오 일어났어? >

운전을 담당하고 있는 호르헤(Jorge)와 

학교의 Assistant인 알렉스(Alex)



< 홀로 앉아있는 Hombre >

낭만돋게 앉아있다.



점프샷!






< 예지의 설정샷 >



< 예지의 설정샷2 >

ㅋㅋㅋㅋㅋㅋ 멕시코인과

이런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긍정의 예지 ㅎㅎ



< Puerto Vallarta >의 전경



< Krystal 호텔의 야외 비치 >



< 야외 비치의 신전 같은 곳에서 >



< 얼씨구야 좋다~ >



< 이것은 칵테일의 하나인 삐냐 꼴라다~ >



< 삐냐 꼴라다와 셀카도 한 장 >




< 돌아가는 길 >


일어나서 금방 출발해야 했다.

퇴실시간이 짧았고 사실 일정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움직여야 했다. 타라면 타고 먹으라면 먹는

패키지 여행의 한계.

하지만 패키지 여행에도 편한 건 있다.

편하게 먹고 자고, 사진 찍고.

어쩌면 능동적으로 찾는 여행보다

이번 주말은 이런 투어 여행이 더 필요했다는 생각을 한다.








< 돌아왔다!!>

멀미가 심한 후안. 고생많았다.




Posted by yumspres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