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20일 일요일 - 과달라하라 어학연수 14일차


veinte de julio 2014, domingo


멕시코 과나후아토 여행

Viaje en Guanajuato

2014 / 07 / 19 ~ 21


과나후아토 근교의 San Miguel de Allende(산 미겔 데 아옌데)를 방문했다.

너무 예쁘고 평화로운 마을이었다. 멕시코는 어디든 여유가 넘치긴 하지만

산 미겔은 다른 도시보다 깨끗하고 정돈된 느낌이었다.

특별히 하는 것은 없었지만 그냥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곳이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지금 이 사진을 올리면서도,

그런 여유로움이 너무 부러울 뿐이다. 꼭 다시 가고 싶다.





























Posted by yum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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