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혼자있고 싶은 마음과 함께 나갈 마음이 왔다갔다 했던 때다.
언어에 대한 걱정이 앞서서 다른 사람을 만나기 꺼려했던 순간이 많았는데
이 사진을 보면서 그럴 필요가 없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함께 한다는 것의 즐거움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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