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나 호스텔의 매니저인 바네사의 강아지 Lola 그림을 그렸다.

지금보니까 허접하긴 한데, 그 때만 해도 바네사가 좋아해줘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다. 이 때부터 호스텔 직원들이 친하게 대하는 것도 있었고

혼자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도 좋다는 생각을 했다.




Posted by yum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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