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8일 금요일 - 과달라하라 어학연수 12일차
diecisiete de julio 2014, viernes
어느덧 과달라하라에 도착한 지 약 2주가 되었다.(13일)
이제 수업도 익숙해지고 조금씩 스페인어가 들리기 시작했다.
Ana 선생님은 스페인어로 항상 이야기하신다.
처음에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알아듣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들리는 게 신기하다.
수업 시간이 빡빡해서 힘들기도 하지만
어떤 질문을 해도 용케 알아내시고 항상 많이 알려주시려는
Ana 선생님의 강의에서 고마움을 느낀다.
< 감정, 상태에 대한 스페인어 공부 중 >
< 포즈 취하는 중인 윤서 >
옷차림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워킹을 한 명 씩 하고 있다.
< 선글라스까지 쓰고 포즈 취하는 윰 >
< 우리의 강의실 >
< 후안의 프레젠테이션 >
presentación de Juan
내가 가장 소개하고 싶은 장소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다.
이 전체 프레젠테이션을 스페인어로 했어야 했는데
준비를 더 많이 할 걸 하는 생각을 한다.
< 윰의 프레젠테이션 >
< 윤서의 프레젠테이션 >
< 소피의 프레젠테이션 >
< 에이미의 프레젠테이션 >
< 지영이의 프레젠테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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