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9일 토요일 - 과달라하라 어학연수 13일차


diecinueve de julio 2014, Sábado


멕시코 과나후아토 여행

Viaje en Guanajuato

2014 / 07 / 19 ~ 21


 과나후아또로 떠난다! Vamos para Guanajuato!


7월 12일에 사율리타 Sayulita 해변에서 받은 쪽지 하나.

Milagros가 우리에게 써준 쪽지다. 쪽지에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써 주면서 집에 초대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쪽지를 받은 후에도, 페이스북을 통해서 연락을 했을 때도

긴가민가 했는데 정말 가게 되었다.



< Sayulita 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




< 예매를 위한 버스터미널 >

과달라하라 안에는 버스터미널 세 군데 정도 있어서

버스가 이 터미널에서 출발하는지 잘 파악해야한다.



< Terminal de Autobuses nuevo milenio de Zopopan >



< 가격 비교를 하고 있다. >

 다 알아보니 가격 차이가 조금씩 났는데

그 중에서 Primera Plus가 좋아서 예매를 했다.

멕시코 사람들은 느리다. 예약을 하는데만 20분 정도가 걸렸다.



< 예매 확인 >

컴퓨터 오류로 시간이 많이 걸리긴 했지만

표를 확인해주고 좌석까지 확인시켜주는 친절함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매표소에서의 친절함은 우리나라보다 앞서는 것 같다.


멕시코 버스회사에서는 방학 기간에 대학생, 교수들에게

반값 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도 반값에 과나후아토로 갈 수 있었다.

Primera Plus 사이트 :

https://www.primeraplus.com.mx



< 7월 18일 새벽 택시 안 >

새벽 5시쯤 터미널로 가기위해서 택시를 탔던 것 같다.




< 과달라하라의 택시 >



< 터미널 앞의 택시와 차들 >


터미널 앞은 공항처럼 택시들이 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관광객에게는 여러모로 편하다.




< 과랄라하라 터미널 >

멕시코의 버스터미널은 한 회사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여러회사가 자신들만의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끼리 경쟁이 있어서 사용자들 입장에서는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여러모로 좋다.



< 깔끔하다. >











Posted by yum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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