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Diego >

호스텔의 직원이었던 디에고

매일 오전 일찍 나와서 오후까지 청소를 하던 그가 생각난다.

낙천적이고 걱정이 없어보였다. 잘 지내고 있겠지.


쿠바로 가는 비행기 시간을 바꾸려고 정말 많은 시간을 썼는데

결국 바꿀 수가 없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쿠바나 항공의 서비스에 대한

불만글이 많았다. 어쩔 수 없이 비행기 표를 날리고 이슬라 무헤레스로 들어가기로 했다.



< 플라야 델 카르멘의 거리 >




< 이슬라 무헤레스로 가는 선착장 >








Posted by yumspre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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