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나 호스텔은 150명 정도가 머물 정도로 규모가 큰 곳이었는데
동양인은 나와 일본인 한 명, 그리고 한국인 형님 총 세 명이었다.
배낭여행을 하면서 제대로 만난 한국인 중 한 명이었는데 이름과 연락처를 받아놓지 않아서
그냥 스쳐 지나갔다. 오후부터 같이 오토바이로 드라이브를 하고 노을이 지는 것을 보고
돌아와서 맥주 한 잔과 파티까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있던 시간이 즐거웠던 그와의 시간을 추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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